살랑거리는 봄바람 따라 봄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
설레는 나들이 하기 좋은 곳 추천드려요
1, 담양지역
담양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대나무가 생각나는 곳
담양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대나무 정원으로 유명한 죽노원
대나무 숲길을 걷다 보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바람 따라 일으키는 대나무 잎사귀소리는 자연의 음악이 됩니다
매년 5월에는 이곳에서 "담양 대나무 축제"가 열립니다
메타세콰이아 나무길로 유명한 메타세쿼이아랜드,
500년 이상의 오랜 세월을 간직하며 아름답게 가꿔진 한국식 정원인 소쇄원
유럽풍의 메타프로방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된 메타세콰이아 길 바로 옆에 있으며 프랑스의 프로방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담양의 유명 먹거리는 대통밥과 죽순회, 담양 떡갈비, 댓잎아이스크림과 찹쌀도넛 등이 있으며
연탄화로에 구워내는 담양전통 숯불돼지 양념구이도 맛보시면 좋아요
담양국수거리의 해물파전, 국수는 오랜 고목이 줄지어 서있는 멋진 경치 속에서 먹을 수 있어 새로운 정취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2, 밀양지역
밀양 하면 표충사, 얼음골이 대표적으로 떠오르실 것입니다
밀양은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 도시로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어 봄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영남루는 팔작지붕으로 만들어졌으며 2023년에는 국보로 승격되어 밀양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곳이다
아름다운 강변 절벽 위에 세워져 있어 탁 트인 밀양전경을 감상하면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표충사는 가을에 여행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지만 봄나들이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산책하며 걷기에 불편함이 없으며 오랜 노송과 아름다운 산 세을 구경 하다 보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을 타면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산악지대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다
올라가면 약 250m의 하늘사랑길을 따라 조성된 데크길을 걷다 보면 어느덧 정상에 다다른다
여기서 가지산 , 백운산, 밀양시내, 얼음골계곡을 조망할 수 있다
3, 남해지역
남해는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곳으로 봄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빨간 지붕과 하얀 벽돌로 조성된 독일마을은 유럽을 느끼며 산책하기에 좋으며, 바다와 다랭이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남해 다랭이 마을은 봄에 유채꽃과 함께 하기에 더 좋은 여행이 될 곳입니다
봄과 함께 인생사진을 남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설리 스카이워크 전망대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인데요
높이 36m의 위치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 조망은 시원함입니다
스윙그네는 높이 38m의 스카이워크 끝지점에 설치 스릴을 맘껏 느낄 수 있습니다
스윙그네는 기상상황의 영향이 많아 기상상태에 따라 운영되니 미리 확인이 필요하겠네요
남해에는 신선한 해산물이 유명하죠
남해하면 멸치로 유명한데 멸치쌈밥을 맛보지 않으면 안 되겠죠
남해 유자로 만든 유자빵, 유자도넛도 맛보세요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