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개요 및 의미
2024년 2월 22일 개봉한 영화로.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이다.
오컬트 장르를 고집해온 장재현 감독작품으로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부문 공식 초청작이기도 하다
제목인 파묘는 묘를 이장하거나 화장하기 위해 기존에 있던 무덤을 파하는 것을 의미하며
실제로 현재도 이장을 위해 파묘가 많이 진행되기도 한다
영화 파묘 평가
대살굿 장면을 비롯한 오컬트 요소가 드러나는 장면들은 화면, 음향 등의 외적 요소에 더해 무당 역을 맡은 김고은과 이도현의 좋은 연기력이 더해지면서 몰입감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반부가 심령물이라면 후반부는 일종의 스릴러로 장르의 변화를 시도한다
결국 이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개개인에 따라 영화의 긴장감과 몰입이 후반부로 와서 깨지느냐 깨지지 않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편이다. 이 후반부의 장르적인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평가가 갈릴 영화라 할 수 있다.
영화 파묘 흥행
영화 파묘는 2024 최고 흥행작으로 될듯 합니다
개봉 7일 만에 300만을 돌파했습니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윙카를 제치고 올해 개봉작으로 최고 흥행작에 올랐습니다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흥행에 흥행에 힘을 실었습니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배우로 열연했습니다.